신정동 델리버리맛집의 4가지 맛을 가진 목동피자가 마음에 들어요!

토핑 닭볶음 다양한 맛의 피자가 먹고싶어서 신정동 배달맛집 피자베이에서 역사적인 4가지 맛 pizza를 주문했습니다.한 반죽 안에 여러 가지 재료가 들어가서 맛있어요!

페퍼로니, 베이컨, 불고기, 새우까지 제가 좋아하는 건 다 갖춘 것 같아요이렇게 다양한 맛을 가진 목동피자 정말 오랜만에 먹네요.위에 내 페이보릿 식재료인 옥수수도 풍부하게 토핑되어 있어~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정동 982-7 1층

양천직영점 위치는 올리브영 신전점 바로 옆입니다.오늘 요일 피자를 테이크 아웃으로 주문하면 5,000원 저렴하기 때문에 저렴했습니다.

거의 집에 있지만 가끔 재료가 떨어지거나 빨리 먹고 싶은 음식이 있으면 전화주문을 해서 포장하기에도 여기가 딱인 곳!!!!

월요일은 베이비 콤비네이션, 화요일은 3일 정성불고기 수요일은 소시지 포테이토, 목요일은 소프트 고구마 크림, 금요일은 스페셜 콤비네이션, 토요일은 부산 숯불갈비 일요일은 광안리 칠리새우

이렇게 각 요일마다 신정동 배달음식 라인업이 다르기 때문에 제 취향의 목동피자 할인이 되는 날을 기억했다가 테이크 아웃하면 미디엄이 1만원이나 1만원 초반대에 먹을 수 있고 큰 사이즈도 만삼천원에서 2만원 초반대에 get 할 수 있네요.

포장박스도 디자인이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마치 어렸을 때 하던 부루마블을 연상시키는 신기한 요트를 캐릭터로 꾸며놓고 귀여웠어요

뜨겁게 포장된 박스를 열어보니 맛있어 보이는 피자 비주얼이 그래! 피자도 먹기 좋게 네모나게 잘려 있고 소스도 다르네요.

새우 위에는 매콤한 소스가, 그리고 불고기는 불고기 소스가 올라가 있어서 구성이 최고! 반반 피자는 많이 봤지만 4가지 피자는 확실히 색다른 것 같아요.

냉장고 자석 작은 캄퐁도 받았지만 이는 5장 모으면 오븐 스파게티, 그리고 8장은 바사캉에비링그 10조각, 그리고 15장은 해운대 피자 큰 사이즈를 주는 귀중한 것~

저는 이렇게 쿠폰을 모으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먹을 때는 냉장고에 붙여 둡니다.그래서 조금씩 모으면 뿌듯합니다.

이 네 가지 맛 피자를 먹어보고 나중에 제일 맛있는 걸로 한 판씩 시켜볼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매일 시키는 것만 시키거나 실패할까 봐 먹었던 것 뿐인데, 이렇게 맛이 다양하다면 새로운 맛있는 맛을 찾을 수 있습니다.

피클이랑 갈릭디핑 소스도 열어주셨어요사실 참을 수가 없어서 바로 먹었다.. 배가 너무 고팠어요..하지만 역시 디핑소스는 마법소스에요!!!!!

어떤 맛이라도 찍어 먹으면 더 리치해지고, 감칠맛도 나는 것 같습니다.조금 느끼할 때는 피클을 먹어주는 거예요

불고기만의 맛으로 치아의 달콤한 맛이 인상적인 이 부분은 위에 피망 토핑도 있고 그리고 고기 토핑도 푸짐해요위에 올리브도 있고 마음에 들어요.

더 맵게 먹고 싶으면 위에 핫소스를 뿌리면 되는데 너무 잘 맞아요핫소스 칭찬!!!!! 핫소스는 단맛이 조금 있어서 궁합이 좋은 것 같아요.

제 개인취향이지만 달고 매운게 중독성이 있는것 같아서 띵동 띵동 매운정도 짝짝짝짝!!!

역시 집에서 편하게 넷플릭스를 켜놓고 손을 씻고 와구와구와구와구와 먹으면 최고죠콜라가 생각이 안 나더라고요

제가 특히 더 맛있게 먹었던 부분 같아요불고기도 먹고 싶고 피자 먹고 싶을 때 둘 다 먹을 수 있는 대안인 것 같아요.

이것저것 메뉴 선정이 어려울 때는 이런게 좋더라구요.질리지도 않고 식욕이 다른 사람과도 서로 잘 먹을 수 있군요.

이 소스는 베이컨과 페퍼로니가 올라가 있고 감자 튀김이 있는 피자로도 딱 좋지만 왜 피자 가게에 핫 소스가 있는지 알 것 같습니다.

고추장, 쓰리라차 핫소스가 다 매운데 먹어보면 맛이 다른 것 같아요매운데 다 달라~

얼핏 보면 핑크 같은 립스틱도 잘 보면 채도의 색도 다르고 명도의 색도 다르듯이 핫 소스도 매운 소스계에서 빛을 발하는 소스네요.

서양요리에는 라이트에 정말 잘 어울리고 핫소스가 없으면 아쉽고, 자주 찾아다니게 되고, 그리고 먹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존재!

파마산 치즈도 마찬가지입니다만, 최근 과일에 크림 치즈를 발라 먹는 것에 빠져 있는데, 이 크림과 가루의 형태의 차이가 있거든요.파마산은 하드 치즈로 이탈리아 치즈의 왕이라고도 합니다만, 메인 요리의 치즈가 모짜렐라라면, 이 파마산은 조심스럽게 뿌리면 또 다른 맛입니다.

저는 새우가 올라간 쪽에 많이 뿌려 먹었는데 파마산 덕분에 풍미가 더 좋아졌어요.새우도 탱글탱글하기 때문에 씹는 맛이 있고 소스도 부족했습니다.

모짜렐라도 그렇고 파마산도 가리지 않고 대중적인 스타일이라고 느끼는데 치즈를 보면 정말 쫄깃하고 맛이 강한 것이 있는데, 이건 정말 부드럽습니다.

특히 뜨거울 때 쭉쭉 뻗어나가는 모짜렐라는 그 쫄깃한 식감이 일품인데 이것 때문에 포만감도 높은 것 같아요.얇고 위에 재료가 적으면 적을수록 혼자 한 그릇 먹기가 쉽습니다.

그리고 배도 금방 없어지고 또 다른 음식을 찾게 되는데 이건 큰 한 번에 나눠먹기도 편하고 안주로도 최고였어요.

햄의 종류도 베이컨뿐만 아니라 둥글고 짠맛이 나는 페페로니가 올라가서 더 맛있을 것 같고 데코레이션이 잘 되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눈 오는 날 먹으면 더 다운된 기분이 드는데 음식의 힘이 있네요.다음에는 전화로 배달을 해야겠어요.

위에 파슬리도 사고 그래서 더 크리스마스가 뭔지 모르겠는데 올해는 역시 여러가지 크리스마스가 다가와도 즐거운 기분이 되지 않았는데 파슬리를 보면서 파란색 트리를 집에서 혼자라도 만들어야 하나라는 생각이 많이 났어요.

기본적으로 빵 처리된 가장자리 부분도 토핑을 빈틈없이 올리고 남은 음식은 없습니다.위에도 치즈와 재료가 올라가 있고 확실히 더 바삭하고 빵 맛뿐만 아니라 더 좋습니다!

타지 않고 노릇노릇하게 구워지며, 특히 치즈의 맛이 매우 풍미가 있고 바삭합니다.치즈를 구워 먹거나 안주로 먹는 것을 좋아하는 분이라 역시 치즈는 제 취향입니다.

맥주랑 마시는 거에 익숙하지만 와인이나 소주와도 참 잘 어울리는데 혼술할 때도 다른 안주를 많이 안 시키고 이만큼 시켜도 엄청 넉넉할 것 같아요.

신정동 델리버리 맛집은 가격도 부담 없고 맛도 다양하고 토핑도 정성이 담겨서 반한 곳입니다! 밥이 만들어지기 싫을 때는 이런 것들이 정말 훌륭한 목동피자 메뉴라고 생각합니다.

 

신전동피자

 

협찬을 받고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