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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것은 올 뉴 카니발의 중고 시세 중 하나뿐이었다
거리를 두는 단계가 더 향상된 뉴스 보셨나요? 가라오케나 헬스장을 불문하고 모두 닫고 9시 이후에는 대부분 통행금지 조치가 취해진다고 합니다만 ㅠㅠ 1단계에서 얼마 전 하향조치가 이루어지고 나서 경계심을 갖지 않고 너무 편하게 행동한 것이 화근이 된 것 같습니다 -_- 이 때문에 멀리 갈 수도 없는 답답한 가운데 목표로 삼았던 큰 올 뉴 카니발 중고 이번에 데려올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그래서 봐온 소감을 공유해볼게요 스탭에게 여러 가지 안내를 받은 덕분에 처음부터 끝까지 꼼꼼히 둘러볼 수 있어서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특히 제가 원하던 블랙 컬러로 마주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화이트도 많이 선택되는 편이긴 한데, 블랙이 뭔가 좀 더 개인적이고 고급스러운 느낌이랄까? 인상도 잘 남아있는 것 같아서 이렇게 표면에 광택이 흐르고 있어서 좋았습니다.군더더기 없는 외관으로 마주봤어요!세차도 미리 해놔서 깨끗해 보였어요.^^ 타이어 하나까지 다 봤는데 심각한 속도로 달렸다거나 손상된 등의 손상 부위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두껍게 설계되어 묵직한 무게가 실려도 문제없도록 구성되어 있는데 모양도 충분히 세련됐습니다!나중에 연식이 2016년형이라고 나왔던 카니발 중고 마주하게 되었는데, 왠지 구형이라고는 느끼지 않더라구요~ 깔끔하게 마주볼 수 있어서 마음에 들고 잔존가치까지 더 높다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웃음) 무엇보다 몇 명이나 탑승할 수 있는지 잘 아시는 분들이 많을 거예요. 같은 이름을 붙이고 있어도 7인승부터 9인승까지 너무 많이 나와서 저도 고민했는데 이번에 제가 본 올 뉴 카니발 중고 11인승에서 나왔습니다. ^^프레스티지 등급 트림이라고도 가르쳐 주셨습니다만, 그 덕분에 옵션도 여러가지 형태로 만나게 되어 몹시 놀랐습니다.보면 볼수록 매력에 빠질 것 같았지만 개인적으로도 욕심이 났어요! 내부 인테리어는 블랙으로 회색 베이지가 적절히 조화를 이루고 있었는데 톤다운 되어 있고 잘 어울렸고 문쪽에는 사이드미러와 다양한 창문 컨트롤 그리고 도어락, 윈도를 걸 수 있도록 기능해주는 버튼이 있었습니다.특히 아이들을 태우고 있는 상황이라면 이런 도어록이나 윈도우록의 필요성을 생각하게 될텐데 말이죠^^ 고장난곳 없이 작동이 잘됐다니 다행이에요~ 버튼도 없었고, 처음 그대로였어요! 센터페시아에는 이런 식으로 버튼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위의 트립 화면을 조절할 수 있도록 라디오나 미디어 기능, 네비게이션 관련 버튼도 있었습니다!그 아래에는 에어콘과 히터 외에 각종 공조기도 취급할 수 있도록, 심플하게 연동하고 있습니다. ^^프런트 시트로부터 리어 시트측도 문제없이 조절이 가능하여 실내의 공기가 쾌적하게 순환하고 있었습니다.먼지 때문에 걱정할 일은 없을 것 같아요.미세먼지 때문에 아직도 문제죠. ( ´ ; ω ; ` ) 시동도 스타트 버튼이고, 전동식에 연동되어 있기 때문에 일일이 키를 꽂을 부담도 없었습니다. ^^ 특히 가방에 이것저것 채워넣기도 하는 제 입장에서는, 이전의 아날로그 방식으로 키를 매번 꽂고 시동을 걸어야 하는 것이 마냥 기쁘지만은 않았죠~ 그럴 위험도 없어서 다행이고, 시동을 걸 때의 소음은 경유라서 좀 있었어요~ 그래도 문제가 될 정도로 지루하거나 하지 않아서 다행이에요.^^핸들에서도 큰 떨림은 느껴지지않았어요! 트립 화면이 바로 오른쪽에 위치해 있었어요! 사이즈는 무난하게 마주보고 있을 때 잘 보이는 정도? 완전히 큰 세단급에 널리 적용되던 화면은 아니었지만 이 정도면 무난할 것 같네요. 후후~ 그리고 연동되어 있는 메뉴부터가 적지 않은 레벨이거든요!!좋게 평가해 주고 싶어요. 먼 길을 가도 오디오, 라디오, DMB 등의 미디어 메뉴가 너무 잘 돼 있어 대박이었습니다. ^^ 그리고 저로서는 네비게이션을 많이 사용하는 편이고, 특히 올 뉴 카니발 중고차를 운전하면 차박등의 여행을 떠나기 위해 좀 이곳저곳 돌아다니게 될 것 같네요.그렇게 보면, 내비게이션을 우선적으로 조사하게 된 것입니다만, 이 정도의 내비게이션 기능이라면 문제 없겠다, 라고 생각하는 순간입니다. 후후, 완성도가 떨어져 보이거나 하는 문제도 없었고, 렉도 없어서! 편하게 길안내를 받을 수 있어서, 놀랐습니다.그래픽도 수준급인줄 알았어요~ 물론 좌석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해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뒤쪽으로 시선을 돌려보면 가운데가 복도 형태로 되어 있고 한 명씩 개별적으로 착석할 수 있는 자리가 있으며 가장자리에는 3명이 착석할 수 있도록 좌석이 마련되어 있습니다.경우에 따라서는 이 시트를 사용하지 않을 때는 트렁크로 활용해주기도 한다고 듣고 놀랐습니다!그 덕분에 6명정원으로 더 넓은 공간을 사용할 수도 있겠네요. 천장에 선루프가 열려있어서 다행이네요.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역시 활용도 생각해 보면 따라올 수 있는 차가 없다고 생각합니다.열선도 1열에는 통풍 기능까지 갖추고 있는 올 뉴 카니발 중고를 소개받았습니다. 충분히 괜찮아 보였지만, 저로서는 당장은 필요없기 때문에 욕심을 내고 돌아왔습니다.한국에서 이 정도의 능력을 보여주는 차는 사실상 많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대체불가능이라는이야기가많이나왔는데,저로서도납득하고현실적으로생각해봤을때성비를생각해보면이정도는어렵다고생각합니다. TEL : 010 . 5353 . 6609
◀제가 구경한 기아 올 뉴 카니발 11인승은 프레스티지 등급으로 경유가 주입됩니다.2016년식으로 43,000km를 달렸대요.외관은 검은색이며 무사고 이력입니다.1150만원에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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