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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보리 쿤드 껌 시리즈의 문재인(문재인) 대통령! 세밀화에카테고리 없음 2021. 3. 8. 03:51
지난 5월 20일 문재인 대통령의 SN S 계정에 새로운 글이 올랐습니다.'세밀화로 그린 보리 큰 도감' 시리즈를 추천하는 글이었어요.
라는 문재인(대통령)의 말처럼 '세밀화로 그린 쿤도감'은 오랜 시간 여러 사람이 공들여 작업했습니다.
- 세밀화사업 25년, 무려 9,125일, 219,000시간, 13,140,000분의 여정 - 참여한 화가, 작가, 감수자, 편집자 200여명 - 수록 동식물 1,700종, 세밀화 3천여점 - 권당 평균 작업기간 5~7년
1994~2008 세밀화로 그린 보리 아기그림책 시리즈(10세트, 전30권) 1997~2017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도감 시리즈(양장본, 현재 16권) 2003 도토리 포켓도감(절판, 전3권) 2006 보리 어린이 초도감 시리즈(전3권) 2011~2012 세밀화로 그린 우리 바다물고기 시리즈(전5권)
이렇게 오랜 시간 끈질기게 개인이나 한 출판사가 세밀화 도감을 낸 경우는 전 세계를 통해 찾기 어렵다. 한두 권이 아니라 보리의 세밀화 도감처럼 정리해서, 또는 분야별로 정리해서 내는 경우도 없습니다. 보리 출판사는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자랑스러워할 것이라고 믿고, 꾸준히 외길을 걸어 왔습니다.
문재인(문재인)대통령이 직접 추천! 25년의 성과를 모아 10권으로 완성한 '세밀화로 그린 보리대도감'을 보세요.
세밀화로 그린 '보리큰도감', '해수도감' 1800년대 우리나라에서 중요한 물고기 도감이 두 권 나왔습니다. 1803년 김려가 쓴 우해어보와 우리나라에 잘 알려진 1814년 정약전이 지은 자산어보입니다. 우리 바다에 무슨 물고기가 사는지조차 잘 모를 때, 이 책은 사람들에게 수많은 바다 생물들을 알려 주었어요. 특히자산어보는책을읽는사람을돕겠다는본심이분명했습니다 자산어보를 펴낸지 200년이 지났습니다. 200년이 지났는데도 우리는 아직 우리 바다에 어떤 물고기가 사는지 잘 모릅니다. 이 ... www.borib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