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해수욕장 숙소의 야경이 끝나는 곳, 보령 머들린호텔을 한달 전에 다녀왔는데, 드디어 포스팅이 되었습니다.뭐가 할 일이 이렇게 많은지 아직 갤러리에는 포스팅 해야 할 사진이 -
대천 해수욕장의 숙소인 보령 머들린 호텔은 여름 성수기에는 숙소를 잡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현재의 3배 가격으로 유명합니다.그래서 겨울에 호캉스를 즐기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대천해수욕장 숙박업소 보령머들린호텔
아이와 함께 밤바다를 걷고 싶었지만 너무 추워서 밤바다를 걸을 수가 없어서 머들린 앞에 있는 조개구이를 먹고 편의점에 들러 맥주를 사왔습니다.
그리고 테라스에 앉아 아이와 소곤소곤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딸과 여행을 오면 지금까지 해오지 않았던 속마음을 이야기해 주고, 저에게는 매우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