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탄 피부를 되찾는 2주간의 변화! 셀프 화이트 태닝 로션 자외선에카테고리 없음 2021. 2. 13. 10:58
제가 얼마 전에 화이트 태닝 로션 포스팅을 올렸는데, 2주 정도 정성스럽게 사용한 비포 앱 리뷰를 가져왔어요!
특별한 과정없이 기존의 스킨케어 사용법을 그대로 사용해보니 번거롭지 않아서 좋았고, 저는 매일 거울을 보면서 몰랐지만 사용 전 사진들과 비교하면 피부톤이 뚜렷하게 밝아져서 자외선에 탄 피부를 잘 회복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품의 성분과 사용감은 지난 리뷰를 참고해 주시고, 오늘은 비포에프터 중심의 리뷰로 알려드릴게요~
임상실험을 통해 2주 동안 97%나 선탠 이전의 피부 톤을 회복하고, 4주 동안 147%나 자외선을 타기 전 피부보다 더 희게 만들어 피부 톤을 개선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화이트 태닝 로션으로서 기능성을 인정받아 임상실험을 한 브랜드 제품은 컬러랩스가 유일하대요.
멜라닌을 밀착관리하여 윤기있게 가꾸어주는 제품으로 로션 사용 전 스킨으로 피부 결을 정돈하고 사용하세요.자극없는 발림성과 부드러운 발림성으로 피부가 민감한 분들도 안심하고 사용하실 수 있어요!
건조하고 찬바람이 많이 부는 계절인데 당김도 없어서 저는 오히려 유수분밸런스를 잘 맞춰줘서 탄탄하고 피부가 번들거리지 않고 깔끔하고 좋았어요 ㅎㅎ
집중관리용이라 양이 많지는 않지만 한달정도 까지는 충분히 사용가능하니 얼굴톤이 어두우신분이나 여름에 자외선이나 피부복구가 필요하신 분들은 로션과 함께 사용하시는걸 추천드려요 :)
화이트 태닝 세럼이지만 촉촉하고 보습력이 좋아 건성 피부인 나에게도 딱입니다.
햇볕에 탄 피부에 브라이트닝 효과가 있고, 대용량이라 팔, 다리, 팔꿈치 등 전신에 사용할 수 있어서, 저는 이번에 넥라인을 중심으로 열심히 발라 보았습니다.
화장을 하면 얼굴과 목의 색이 달라서 톤업크림을 바르고 파운데이션으로 커버하는 것이 스트레스여서.. 얼굴 톤과 맞추는 것을 목표로 했지만 결과는 만족.
저는 건성이라 겨울철에는 약간 풍부한 텍스처를 사용하지만 보습력도 좋고 건조함도 잘 잡아줍니다.
처음부터 드라마틱한 효과는 아니지만 꾸준히 사용하면 확실하게 효과가 나와서 샵에서 비싸지 않아도 셀프 화이트 태닝 로션으로도 충분히 가능해요ㅎㅎㅎ
(개인차 있음)
파데르 21호를 사용하면 목과 피부톤의 차이가 커서 22호를 사용해서 목에 톤업 크림까지 발랐는데, 그래서 이번에 얼굴보다는 목에 집중한 것 같습니다.
얼굴뿐만이 아니라 몸 전체에 탄 피부의 복구가 가능하기 때문에 나는 이번에 한 통 다 사용하면 다음에는 팔 중심, 그 다음에는 다리 중심으로 해서 조금씩 할 예정ㅋㅋㅋ
눈처럼 하얀 눈 같은 피부로 집당
톤업 크림처럼 인위적으로 밝아진 게 아니라 제 피부의 원래 톤을 돌려주기 때문에 자연스러움과 맑은 느낌을 줄 수 있는 게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해요.(웃음)
세럼과 로션을 같이 사용하면 시너지 효과가 나는데 진짜 얼굴 바르면서 목까지 연결해서 바르니까 진짜 팔이나 다리보다 더 밝아진 느낌이 들더라구요!!!!!!!
화이트 태닝 로션을 바르고 싶다면 반드시 세럼도 함께 사용해 주세요.
착용감도 좋고, 태닝샵에 가는 것보다 시간과 돈을 모두 절약할 수 있어서 저는 만족했습니다.
다른 분들의 리뷰를 보니까 기미나 기미가 엷어졌다고 하는데 저는 그것보다 피부톤이 균일해지는 게 더 많이 느껴지더라고요.모든 사람에게 개인차가 있으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럼 안녕! 셀프 화이트 태닝 리뷰를 지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