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금지 코로나19 / 5인 이상

 

최근 어떤 이슈가 있었는지, 앞으로 정부 대처가 어떻게 변경될지 찾아봅시다!

 

1. 1일 확정자 1,097명의 역대 최다(12월 19일), 12월에 이르러 거의 매일 1,000명 선을 웃돌고 있습니다. 12월 19일에는 1,097명이라고 하는 기록을 기록했습니다. 연말에 더 사람이 몰릴수록 다음 주에는 1200명 선이 될지도 모른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정은경 청장은 추이를 봐서 단계 조정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내일도 아마 신기록적인 수치가 나올 것 같아요. 실시간 수치는 검색창에서 "코로나 라이브"라고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어요.

2.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임박한 1일 확정자 천명이 계속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논의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단계에서만불쑥잡으면되는데정부입장에서는사회가모두중단상태가되어야하기때문에신중하게고민하는것으로보여요. 주말 쯤 3단계에 대한 언급이 있을 거라고 발표했어요.

사회적 거리를 두는 3 단계 격상된 경우 백화점등의 대규모 점포는 집합 금지입니다. 3단계가 되더라도 대형마트의 생필품 판매는 허용될 방침이어서 사재기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마켓컬리같은온라인마켓의수요가상승했을정도라고합니다. 하지만 백화점은 문을 닫아야 하기 때문에 현대백화점은 주요 협력업체에 온라인 판매몰 등 온라인 참여 협력을 요청했다고 합니다.

직장근무의경우필수인원외에재택근무의무화,등교는전면원격수업,종교활동은1인용영상만가능하다고합니다.

3. 23일부터 5인 이상의 집합금지 정부는 3단계 격상 전에 '연말연시 특별방역강회조치'에 따라 3단계 격상 여부에 관계없이 23일부터 1월 3일까지 5인 이상의 집합금지를 명령했습니다. 아무래도 연말이므로 여행, 모임 등을 자제하라는 취지인 것 같습니다. 3단계는 10명 이상 모임 금지이므로 더 강력한 5명 이상 집합 금지를 먼저 진행한 것으로 사료됩니다.

스키장 눈썰매장 스케이트장 등 겨울스포츠 시설도 중단되고 강릉 정동진 울산 간절곶 포항 호미곶 서울 남산공원 등 일출과 연말 관광 명소도 폐쇄된다. 리조트, 호텔, 게스트하우스 등 숙박시설 예약은 객실의 50% 이내로 한정되어 있습니다.

그럼 가족 5명 이상 모이는 것도 안 되는 거야? 라는 질문이 있었지만 주민등록상 같은 장소에 살고 있는 사람만 5명 이상인 경우는 집합 금지 대상외라고 합니다. 한 주소에 세 가족이 살고 있는 경우, 다른 주소에 살고 있는 가족은 한 명만 함께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한 주소에 4명인 경우 다른 주소에 거주 중인 친척과도 만날 수 없습니다)도 하며, 이러한 조치를 모르고 가족이 모두 모여 확인될 경우 법적 조치가 있다고 합니다.

5인 이상 모임이 적발될 시 서울은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사업주는 시설 폐쇄 또는 운영 중단, 고발 조치되며 최대 3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영화관은한칸을비워야하고,공연장은두칸을비워야합니다. 극장은 9시까지 운행 가능합니다.

4. 코로나 익명검사/무료검사 = 14일부터 서울 및 수도권에서 익명검사가 시작되었습니다. 무증상자, 숨은 감염자를 찾기 위해서인데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휴대폰 번호를 제시하시면 누구나 증상에 관계없이 무료로 진단검사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지금까지 익명 검사만으로 600명 이상 발견될 경우 숨겨진 감염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여 적극 검사하는 것이 좋습니다.이처럼 확진자가 많이 발견된 것은 익명검사로 진행되는 신속항원검사 때문으로 30분 만에 양성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온 경우는 2차는 '비린두말유전자증폭(PCR)검사'로 더 진행된다고 합니다.

익명검사는 내년 1월 3일까지 시행됩니다.

 

 

 

코로나 사태가 어느새 1년이 지났어요. 겨울이 지나면 끝날 줄 알았던 여름이 되면 가라앉을 줄 알았던 세월이 흘러 벌써 1년이 되었습니다. 이번 1년 사이에 많은 것이 바뀌었습니다. 1년 내내 마스크를 쓰고 아이들은 더 이상 밖에 나가 놀기 어렵고 이런저런 이유로 힘든 사람들이 너무 많은 한 해 아닌가 싶어요.빨리 이 사태가 끝나기를 바라며 모두가 마스크를 벗고 만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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