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밀키트 스테이크 후기
    카테고리 없음 2022. 1. 7. 10:23

     

    저번에 슈퍼에 갔더니 애슐리 밀킷 코너에 스테이크가 눈에 띄길래 궁금해서 사보고 맛본거 짧게 남겨봐요 (웃음)

    애슐리 스테이크 밀킷후 기사실의 애슐리 브랜드 자체가 흠이라 큰 기대를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저렴한 9천원대라서 맛이 조금 궁금합니다.(웃음)

    아주 사진은 멋지네요. 정말 저런 비주얼이라면 대만족일텐데ㅋㅋ 최상위 프라임등급 미국산 쇠고기로 만든 애슐리 갈비뼈 위 고기 스테이크

    애슐리 스테이크 구성품 은 소스와 고기!

    요즘에는 밀킷류가 없는 게 없을 정도로 다양하게 있는 것 같아요. 정말 코로나 19만 아니면 살기 좋은 세상인데...( ´ ; ω ; ` )

    애슐리 스테이크는 냉동 제품으로 해동되지 않은 경우에는 냉장실에서 3시간 또는 흐르는 물에 20분 정도 해동하라고 하네요. 나는 상온에 미리 올려놓고 흐르는 물마저도 해동시켰습니다.

    고기만 먹으면 심심할 것 같아서 집에 있는 파인애플과 아스파라거스도 같이 구워줄 예정입니다

    이렇게 보니까 스테이크가 크기는 별로 크지 않을 것 같았는데 막상 구우니까 혼자 먹기엔 양이 충분할 것 같더라고요. ㅎ

    일반 팬에 구울까 했는데 구우자마자 먹으려고 미니 불판에 구워봤어요 ㅎㅎㅎ 고기를 올리기 전에 올리브유를 조금 두르고~~

    비닐을 자른 후 바로 철판에 담아...

    새해부터 대참사 일어날 것 같았어. 부들부들 순식간에 올라가서 완전 놀랐어 ㅠㅠ

    사태를 수습하고 다시 천천히 구웠습니다꺼내보니하나가아니라둘로나누어져있네요.

    준비된 아스파라거스와 파인애플도 사줬어요.

    파인애플과 아스파라거스에 시즈닝 솔트를 조금 뿌렸어요

    소스는 고기 위에 뿌릴까 하다가 맛이 어떤지 몰라서 따로 소스 그릇에 담았습니다.

    뭔가 탄산이 땡길 것 같아.상큼한 와인에이드도 한잔 준비했어요ㅋ

    고기 먹다가 내 옆에 딱 붙어서 자기도 달라고 눈빛으로 말하는 샬롬이!

    사진과 다른점은 고기의 두께.. 맛있을 것 같은 스테이크 모양은 아니지만 고기는... 웬만하면 다 맛있으니까. (웃음)

    가위로 잘라서 후딱 먹을까 봐 그래도 스테이크인데... 칼을 써줬어요 ㅎㅎㅎ

    스테이크만 먹어보고 고기에 소스를 찍어먹어도 먹고 곁들여먹는 파인애플과 아스파라거스를 같이 먹어도 봤는데

    개인적으로는 과일과 야채를 같이 먹는 게 제일 맛있었어요

     

    애슐리 갈비뼈 위 고기 스테이크 밀킷 맛 소감

     

    일단 가격이 1만원 미만이라.. 이 정도면 가성비가 좋을까 생각하겠지만.. 패키지 사진 속의 비주얼과는 너무나 다른 얇은 두께에 조금 실망하고, 맛은 소고기 본연의 맛보다는 시즈닝이 있어서 뭐랄까 양념된 고기 꼬치같은 맛이 난다고나 할까.. 그냥 먹는건 예사였고, 소스도 아까운게 스테이크 소스라기보다 돈가스 소스에 가까운 맛이었나봐.. 돈가스 소스에 가까운 맛이었다. 파인애플의 달콤함과 아스파라거스의 쌉쌀한 맛? 맛 고기의 소금기가 조금 더해져 맛있게 느껴지네요. ~^^ 한번 경험한 것만으로 만족하는 것으로 종료되었습니다.아래 영상에서 애슐리 스테이크 굽는 과정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흐흐흐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