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뽑을지 안 뽑을지 알려줄게☆ 2탄 입시 컨설턴트는 어떻게 할까?카테고리 없음 2021. 8. 6. 18:01
입시는 자료 분석 능력이 정말 중요해요.
간단히 말하면, 매년 4월에 각 대학에서 '모집요강'이라는 것을 발표합니다.이 모집요강 중에는 올해 학생을 어떤 전형으로 얼마나 선발하고 작년과 달라진 점은 어떤 겁니까?이런 정보들이 쭉 나열되어 있습니다.이렇게무수한정보가쏟아지는데,이정보속에서학생에게중요한핵심정보를요약하는능력이정말중요합니다.(모두에게 공개된 자료는 그 속에 숨은 의미를 간파할 수 있는 눈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눈을 키우기 위해서는 전국, 해외의 많은 학생들과 컨설팅을 실시하여 학생들의 출신지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학생들의 생기부를 보니 "아, 이런 부분이 아쉽구나. 이 부분은 어느 학교의 어느 학과와 잘 어울리네요.' 이런 느낌이랄까요?즉, 감이 생깁니다.한마디로 생기부만 해도 비교와 점수는 이 정도다. (학업능력 전공적합성 인물발전가능성) 이렇게 점수가 머릿속에 그려집니다.....
즉, 수많은 생기부 컨설팅을 통해 터득한 분석 능력을 통해 각 대학의 모집요강만 봐도 학교의 의도를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대학의 '속마음'을 간파할 수 있는 단계까지 가는 겁니다.
이런 분석 능력은 올해 모든 입시 변수를 감안할 때 (문과통합약대 부활 수능 최저등급 부활) 지난해와 비교해 커트라인이 어느 정도 되고 추합은 어디까지 갈 것인지 예측 능력까지 말합니다.입시는 매년 바뀌기 때문에, 최근 3년마다 불 데이터+ 올해의 변수를 모.드.조. 맞춰서 예측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거든요!!
여러분…이런분석능력은요,정말수많은생기부를분석해야했습니다. (최소 500명 이상)
생기부에서 가장 중요하게 평가되는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일명 세특문구를 본인이 쓸 수 있고 또 세특문구를 어떻게 하면 발전시킬 수 있는지를 볼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전공 적합성에 맞게) 왜요?스스로 자잘한 것을 쓰고 수정한 사람만이 비교과를 평가할 수 있는 눈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입시 컨설턴트에게 가장 필요한 "자료 분석 능력"에 대해 조금이라도 이해하셨나요?
정확한 기준, 분석 능력을 갖추지 못하고 있으며,
★이 학과는 경쟁률이 높으니 사용하지 마세요.(매년 신설되는 과, 전형유형, 수능 최저, 면접에 따라 경쟁률이 달라진다.)
★지난해 이런 학생이 붙었으니 너도 붙는다.(그 학생과 올해 학생은 내신점수는 비슷할지 몰라도 생기부 내용이 전혀 달라 정성평가 학종에서는 비교 불가)
★"이 학과는 대개 3등급대가 가기 때문에 너도 갈 수 있어"(3등급도 소수점에 따라 모두 달라짐, 면접, 수능 최저, 고교 유형에 따라 완전히 달라짐)
이런 모호한 말로 여러분을 현혹하는 입시 컨설턴트는 절대 피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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