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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외로 간단한 청국장찌개(찌개류) 백종원 청국장 맛있게 끓이는 법
    카테고리 없음 2021. 7. 20. 19:55

    더워도 뜨거운 국이나 찌개를 포기할 수 없어요차가운 냉국이나 냉면 같은 차가운 음식은 간식으로 먹고, 밥을 먹을 때는 꼭 따뜻한 음식을 찾게 되는 것 같아요.슈퍼에 쇼핑간 언니가 국산 콩을 만들었다며 청국장을 사왔어요.며칠 전부터 먹고 싶다고 신호를 보내고 있었는데, 이렇게 사 올 줄 알았어요.레시피를 찾아보니 백종원 청국장을 맛있게 끓이는 방법이 있군요.오~ 의외로 쉽네요
    백종원 정국 짱 맛있게 만드는 법

    청국장 12팩 (125g) 국멸치 12컵 (15g) 물 2컵 새김치 GS컵 양파 14 청홍고추 2~3개 대파 12대다진 마늘 도요지 1큰술 도요지 두부 도요지 1모 (90g)

    ※ 숟가락 종이컵(180ml) 기준입니다.

    ▶홍고추, 청양고추, 대파는 송송 썰고 양파는 채썰거나, 잘게 자릅니다.▶ 그리고 두부는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세요.두부 들어가면 더 맛있는 거 아시죠?
    ▶ 새김치는 가위를 이용하여 잘게 썰고, 멸치는 머리와 내장을 떼어 반으로 나눈 후 손으로 썰어 줍니다.
    ▶마른 팬에 손질한 멸치를 넣고 살짝 볶아 잡내를 털어 내세요.
    ▶ 멸치에서 고소한 냄새가 나면 물 2컵과 신김치, 양파, 고추, 파를 모두 넣고 끓입니다.이때 마지막으로 드리는 파 2큰술은 남겨두시면 됩니다.
    끓으면 바로 간마늘 14큰술과 청국장을 넣어줍니다. 저는 감칠맛 나게 2분정도 끓여주었습니다.2분정도 맛이 나도록 익힌후 간마늘 14큰술을 넣어드립니다.
    ▶ 청국장을 넣어서 뭉치지 않게 풀어주세요청, 국, 장의 양은 1컵 ~ 1½ 컵 정도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물이 부족하면 더 보충해 주시고, 맛은 된장으로 맞춰 주세요.
    ▶ 청, 국, 창자가 끓으면 된장 1큰술 넣어 간을 맞추세요.한 번 더 끓이면 거의 완성입니다.취향에 따라 조금 더 만들어도 된대요

     

     

     

     

     

     

     

     

     

     

     

     

     

     

     

     

    ▶ 끓으면 뚝배기로 옮겨 자른 두부를 넣고 백종원 청국장을 맛있게 끓이는 구조가 완성됩니다.아예 뚝배기로 끓이지 그랬어요?처음부터 찌개 종류를 뚝배기에 끓이면 넘칠 것 같았대요 저도 그래요. 처음부터 넣고 끓여도 당연히 되죠.

    ▶ 포상으로 낼 때 남겨둔 대파를 올려주세요.옛날처럼 냄새가 진하지 않고 된장찌개와는 또 다른 구수한 맛있는 냄새가 납니다.제가 만든 것 같지 않고 마치 제대로 된 맛집에서 사먹는 것 같아요.속을 수북이 담아 밥 위에 비벼 먹기도 하고 두부와 함께 떠 먹기도 했습니다.한 입 떠서 입 안에 넣고 두부가 너무 뜨거워서 입 안에 데일 뻔했어요.
    청국장의 맛에 따라 손맛이 조금 달라질 수 있지만 백종원 청국장의 맛있게 끓이면 쉽게 만들 수 있고 맛은 바로 제가 원하던 맛이라고 생각합니다.먹으면서도 괜히 건강해지는 것 같기도 하고정국장찌개를 만드는 게 어려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쉽고 간단해서 여러 번 만들어 먹으려고 했어요.찌개를 뚝배기에 끓이면 식지도 않고 둘이서 먹기에도 조금 많은 것 같은데 깨끗하게 먹어 치웠다고 합니다.맛있어서 반 정도 남겨둔 걸로 오늘 저녁에 또 만들어 먹으려고요.꼭 만들어 보세요.내가 만든 거지? 라고 의심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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