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처벌 기준은 혈중 알코올 농도 수치 0.03% 이상에서 법을 위반한 혐의를 받아 최소 수치임에도 불구하고 징역 1년 이하 또는 벌금 500만원 이하의 판결을 받습니다. 또한 형사적 책임만 지는 것이 아니라 면허정지나 취소 행정처분의 대상자가 될 수 있으며, 재물이나 신체에 손해를 끼칠 경우 민사소송에 휘말릴 수 있는 만큼 술을 마시면 절대 운전을 해서는 안됩니다.
그것과 관련해서 형사 입건 상황이라면 당황할 수밖에 없겠죠. 게다가 음주운전 처벌 기준을 위반한 혐의로 조사를 받게 되면 엄중히 처벌 받고 있기 때문에 심리적인 부담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면 분위기에 휩쓸려 잘못된 대처를 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고, 이에 받지 않아도 되는 처분까지 일으킬 수 있습니다. 우선 수사 초기에 양형조건을 확실히 파악해야 하고, 상황에 맞는 올바른 대처를 통해 사건해결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이번 음주운전 사건에 연루될 당시 유예기간은 지났지만 동일 전력을 갖고 있던 중이어서 상황은 다소 심각했습니다. 술을 마신 뒤 없었던 용기가 생기고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 판단하여 운행하였고, 이러한 사실과 실형 선고를 피하기 어려운 위기에 처한 것을 깨닫고 뒤늦게 후회했지만 과거의 시간을 되돌리기에는 너무 늦었습니다. 그래서 H씨는 매우 불안했습니다.
상황이 상황이니 만큼 무조건 좋은 결과만을 기대할 수는 없었기에 법률대리인은 그동안 터득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양형 참작에 기여할 수 있는 자료를 H씨는 제출할 수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 법원은 H 씨에게 실형을 내리는 것이 옳다고 판단했지만 여러 정황과 진정으로 반성하는 태도에 벌금형을 선고할 것을 고려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