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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1차 접종 완료 40대 천식남, AZ카테고리 없음 2021. 6. 22. 15:38
FARM*40대 천식 남성의 1차 코 로나백신접종(아스트라제니카) 후기로 비슷한 환경, 상황 등으로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솔직하게 썼으니 간단한 참고용으로만 읽어주세요.
#백신 노쇼 과수원에서 일하다가 병원에서 '노쇼' 관련 연락을 받았죠.오늘 일찍 와서 접종할 수 있는지 여부를 확인했습니다, 서둘러 접종하러 갔습니다.아마 저 같은 40대라면 비슷한 식으로 진행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백신 관련 허위정보병원의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 분이 다가와 "접종하러 오셨어요?"라고 해서 접종 안내를 해 주실 분인가 했는데..."666칩은 몸에 넣고 싶으세요?""이런 분들 덕분에 나는 접종할 수 있게 됐지.문득 고마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백신 접종 대기 병원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순서보다는 노인 우선으로 진행됩니다.노쇼도 가끔 있지만, 컨디션이 나빠서 접종을 못하는 분도 있고, 이상한 말로 설득당하는 분도 있지만, 빠른 속도로 노쇼 접종을 대체하는 것 같았습니다.
AZ #AZ 1차 접종 생각보다 주사는 아프지 않아요.오히려 주사보다 마지막 손으로 문지르는 것이 아프지만, 스윽 뜨는 기분이 조금 있습니다.뽀로로 반창고를 기대했는데 아니었습니다.
#코로나 백신 블루투스 관련 포스팅으로 정말 많은 문의를 받고... 정말 많은 분이 속는구나 싶어서 추가로 찍어드립니다백신 접종 전에 Paring은 어려우니까 pair new device로 검색해 봐.
- 베이스어스 T2는 내가 가지고 있는 스마트 태그 - MiTV-AESPO3911은 TV에 붙어 있는 스틱 - 베이스어스 T2는 내가 가지고 있는 스마트 태그 - BAS-AT800은 Btv의 셋톱 박스 - [TV] Samsung LED 50은 TV - Mi_Scale는 체중계
차근차근찾아서써주는것은그런걸믿지않았으면하는마음입니다.
#1차 접종의 후기 접종의 후기는 비슷하면서도 차이가 날 수밖에 없습니다.저희 아버지는 저보다 하루 먼저 접종하셨는데 그냥 일상 생활에서 2, 3일을 보내신 반면 저희 같은 경우는 거의 이틀을 고생하셨습니다.접종 후 34시간 뒤부터 몸이 나른해진다.온도는 36.9도를 유지하고... '이렇게 몸이 반응하는구나' 라는 불쾌감을 느낍니다그러나 문제는 다음날. 저라면 접종 후 다음날은 집에서 쉬세요.그리고 가급적 가족 기간을 두고 따로 접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멍해서 어차피 뭘 하고 싶어도 못하는 게 있어요.
# 천식 환자가 아니더라도 아사에서 만든 천식 환자라면 아마 코로나 백신을 맞아야 할지, 아사에서 만든 여주를 맞아도 안전한지 고민할 수밖에 없습니다.정확한 것은 의사와 상담해야 하지만 저는 큰 문제 없이 1차 접종을 끝냈습니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아이유 콘서트도 가고 싶고 해외여행도 가고 싶고 하노이 출장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