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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도 펜션이 감성적이었다
    카테고리 없음 2021. 6. 6. 07:04

    감성 가득한 제주도 펜션

     

     

    여행계의 행성

    보라앙마 지난주에는 친척들과 제주 여행중 인터넷으로 예약한 #제주도 펜션에서 하룻밤을 보냈습니다.아담한 규모였지만 전 객실 오션뷰에 신축답게 깔끔하게 관리되어 편안하게 머무르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찾던 엠스테이 펜션은 합전동회관에서 차로 3분 거리에 있었습니다펜션이 단독으로 운영되고 마침 하도 카페가 있어 발견하기 쉬운 곳이었습니다.
    드로갈론 펜션 파크 안내를 통합하고 있는 관리실이 위치해 있었는데요.바다와 등을 돌리고 있었기 때문에 내부의 숙소가 전부 바다 뷰가 되는 비결을 납득할 수 있었어요.
    프론트에 도착했는데 스태프분들이 발렛파킹을 해주셔서 체크인이 한결 편했습니다.서비스로 카페에서 아메리카노 한 잔까지 끓여주시면 입구에서부터 웃음이 나오시더라고요.
    펜션에 들어서자 저는 발코니 쪽으로 발길을 옮겨 바닷바람에 더욱 강하게 만들었습니다.햇살의 음영이 있는 부분에는 테이블 벤치가 있어 빛을 피해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또 전 객실은 단층집이라 소음 걱정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구조였습니다.벽재 자체도 두꺼운 소재를 사용해 옆방끼리도 가려주는 제주도 펜션이었습니다.
    건물과 멀지 않은 곳에 빨간 벤치가 갖춰져 포토존으로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촬영해도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어 SNS에 자주 올리기도 했죠.
    왼쪽에는 세화 해수욕장 장소가 있어 놀거리가 단조롭지 않았습니다.간조 때에는 갯벌체험까지 할 수 있어 여름과 겨울 모두 관광명소의 비결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곧바로 배정된 103호의 문을 열고 들어서자 화사한 분위기의 객실이 우리를 환대해주었습니다.푸른 벽지에 위화감이 없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로 바다 분위기와도 통일감이 있었습니다.
    둘러본 침대는 침구류를 깐 후 방향제를 뿌려 쾌적한 향기가 코로 스며들었습니다.웃음이 나올 정도로 부드러운 향기로 호감도가 높아졌다고 합니다.
    같이 침대 옆은 화장실이였는데도 불쾌한 냄새가 나서 놀랐어요.문이 완전히 닫혀 냄새가 차단되었을 뿐만 아니라 배수 속도가 빨라져 약점이 없는 제주도 펜션이었습니다.
    이어 자세히 보니 일반 가정 못지않게 필수 조리도구들이 갖춰져 있었습니다.기본 식기류는 물론, 식기용 세제부터 수세미에 전자레인지까지 단점을 잡는 포인트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정수기와 커피포트도 한 곳으로 구성이 되어 있었는데한결같이 대기업 제품을 사용하다 보니 어려운 사람들의 요구도 충족시킬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중요도가 높은 화장실에 들어가서 천천히 둘러보았습니다.3가지 컨디셔너부터 치약, 비누에 디퓨저까지 갖춰온 상태는 감탄입니다.
    게다가 제주도 펜션은 위생과 직결되는 도구들을 모두 전용 용기에 담아놓고 깨끗했습니다세면용품을 안 가져와도, 미리 구비해 놓았기 때문에 알몸으로 가도 문제없었어요.
    손을 씻고 나오면 친구가 묵기로 했던 108호를 보러 갔습니다.같은 구조의 퀸 사이즈 매트리스만 덩그러니 놓여 있어 더 넓은 느낌이었습니다.
    아까 저희가 배정받은 방보다 바다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뷰도 칭찬이었습니다.창가 바로 옆에 침대가 놓여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중창 구조로 찬바람을 막고 있는 것도 만족스러웠습니다.
    게다가 프레임의 스프링이 탄성이 좋은 덕분에 허리도 잘 잡아 주었습니다.누워서 휴대폰 충전이 가능한 케이블까지 설치되어 있어 불편함이 전혀 없었습니다.
    정면에는 벽걸이 TV가 있고 200% 공간을 활용한 제주도 펜션이었습니다.3개의 탑까지 설치되어 있어서 영화를 다시 보는 것은 물론 분위기도 낼 수 있었어요.
    반면 화장실까지 앞방과 마찬가지로 곰팡이 없이 관리가 되던데치약부터 기본 바디워시까지 모두 넉넉하게 넣어두어 사용 중에 부족하지는 않았습니다.
    거기에 그치지 않고 수압까지 나올 정도로 강했고 온냉수 조절도 쉬웠어요일반 가정보다 최신식 시설을 갖추고 머무르는 동안 클레임이 없을 겁니다.
    곧 커플이 머물렀던 1 02호실도 구경을 가기로 했어요내가 살던 방과 구조가 똑같은데 더 넓어 일행이 모이는 장소로 손색이 없었지요.
    현관에서 침대까지의 거리도 적당하게 거리감을 두고 바깥의 소음도 없었습니다.
    이곳은 넓은 공간을 활용하여 TV 아래 선반을 갖추고 수납공간이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요청하지 않아도 바닥에 깔리는 침구류가 있어 가족, 손님이 예약해도 좋은 제주도 펜션이었습니다.
    퀸사이즈 침대는 베개 옆에 무드등이 박혀 있어서 밤에 분위기를 낼 수 있었어요.은은한 노란색이라 눈에도 피로가 가시지 않는 점까지 배려가 여기저기서 느껴졌어요.
    창가 바로 옆에는 싱글 침대가 놓여 있는데 비좁지 않은 것도 장점이었습니다.소파처럼 앉아서 바다를 즐기기에 충분한 곳이었어요.
    빼놓지 않고 둘러본 화장실은 방향제가 있어서 입꼬리가 떨어질 틈도 없었어요
    마지막으로 본 변기는 새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깨끗한 흰색이기 때문입니다.이렇듯 제주도 펜션은 주인장의 깔끔한 인상만큼이나 관리가 잘 돼 있어 여름휴가 장소로도 손색이 없었습니다.

     

    제주도 펜션에서 숙박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해녀박물관길 26 제주 제주시 구좌읍 해맞이해변로 148 1010-5880-6419 입실 16:00 퇴실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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