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시간관리의 단위은행제 CPA체 계열
    카테고리 없음 2021. 5. 14. 23:04

    ©headwayio, 출처 Unsplash 자격증이나 다른 공부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있지 않은 분들이 많을 겁니다.저도 취업을 위해서는 학점을 관리하고 대외 활동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준비를 시작하고 정보를 찾아보니 그렇지도 않았어요요새는경쟁도심해지고너무고스펙고학력자가많아서장점있는부분은아닙니다.

    오히려기본적인요소가되어버렸기때문에그외에도준비해야할것이많았습니다.여러 가지 자격증이 있고 그 중에서도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고민했지만 처음에는 전공과 관련된 분야에 진출할 계획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목표로 하는 진로를 위해 #CPA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주변에도 이미 시작한 사람들이 있어서 요즘 더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CPA(공인회계사)란?회계나 세무대리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입증할 수 있는 자격입니다.

    요즘은 이러한 능력이 당연히 요구되는 시대가 되어가고 있기 때문에 수요도 함께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회사에서도우대를해주는조건이기때문에취업을준비하다보니절로눈길이갈수밖에없는부분이었습니다.하지만 결코 쉬운 길도 아니고 신경써야 할 부분도 많아 제가 잘 해낼 수 있을지 걱정이 되었습니다.

    응시자격이 있다는 것도 정보를 찾아 알게 된 것이지만 관련 공부를 한다고 해서 바로 시험을 볼 수 있는 것은 아니구요.

    그래서 조금씩 조건에 맞게 준비해서 시험을 봐야 했습니다.간단한 과정이 아니니 시간을 맞춰 계획을 세울 필요가 있었습니다.

    처음 알아보고 의외였던 점은 학력이나 나이를 제한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따로 정해진 과목을 듣고 학점을 채워야 자격이 주어집니다.

    회계학과 세무 4과목, 경영학 3과목, 경제학 2과목 총 3학점씩 8과목에서 24학점을 채워야 응시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미리 공인영어시험을 준비해서 점수를 따 놓으면 시험볼 때 영어과목을 면제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도 미리 해 두는 것이 좋아요.

    하지만 저는 전공자가 아니라서

    첫번째고민은어디서학점을채워야하느냐였습니다.

    필수 이수과목을 들어야 하는데 대학에서 새로 시작할 수도 없고, 어디서 개설된 강좌를 들어야 되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인정받는곳에서#학점은행제라고하는제도를통해해결할수있었지만명칭자체는한번들어본적이있을겁니다.

    CPA 응시자격을 위해서 학점을 충족해야 할 경우, 단기간에 조건을 만족하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선택하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여러 리뷰를 찾아보면 비전공자들의 경우 대부분 이 과정을 거친다고 합니다.그래서 저 역시 시간표를 구성하고 그것에 맞게 학습하기로 했습니다.

    이것저것알아보면시간표를잘짜서성실하기만하면4개월에서5개월정도면충분히해낼수있다는것이죠그래서 교육부의 인정을 받은 곳 중에서 어디에서 하는 것이 좋은지 알아보고, 매우 추천하는 #에듀윌을 알게 되었습니다.다양한 커리큘럼은 물론 전문 카운슬러분들을 통해서 어떤 방향으로 진행할 것인지 조언을 들을 수도 있었습니다.

    특히내가좋아했던점은모바일에서도들을수있기때문에시간이나장소에제약이적다는거예요.제가 다른 것도 준비를 하고 있어서 이동하면서 듣는 경우도 있었거든요그럴 때 너무 편하게 들을 수 있었어요.

    CPA관련 강의가 많아 저는 관심있는 것을 선택해서 들었는데 세법의 경우는 기본적으로 알아두면 좋을 것 같아서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김영훈교수님과 함께 강의를 들으면서 많은 것을 알 수 있었지만 쉽게 설명해 주신 덕분에 법과목이기 때문에 어려울 것이라고 예상했던 것보다 더 흥미롭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주요 사례에서 개념을 명확하게 이해하고 기본적인 지식을 쌓을 수 있었죠.

     

    그 후, 문제를 풀고, 계산하는 방법을 자세하게 가르쳐 주셨고, 중간 고사나 시험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사실회계원리는제가헷갈렸던과목이긴하지만설명만들었을때는잘알고있는줄알았는데실제로문제를풀려고하니까막힌모습이느껴졌습니다.기초적인 내용인 만큼 기초를 튼튼히 다지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 homajob , 출처 Unsplash 의 앞부분에서 놓친경우가 있으면 문제가 점점 커지고 뒷부분을 이해하지 못하는 원인이 됩니다.

    대차대조표, 재무제표 작성 등 다양한 표의 특징을 이해하고 주요 계정의 의미나 계산방법 등을 정리해 두는 것이 좋지만 이렇게 명확하게 해도 충분히 이해하면서 접근할 수 있습니다.전반적인흐름을연결하면서도각각의개념을잘이해했으면좋겠죠.

    제가 CPA 응시자격을 채우기 위해 들었던 과목 중 가장 흥미로웠던 것은 허정무 교수의 소비자심리학이었습니다.

    과목명부터 관심이 있어서 들었는데 효과적인 마케팅 수립을 위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데 저에게 잘 맞는 과목이었어요.

    흥미가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공부를 열심히 해서 무난하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인간이나타내는여러행동들을경제활동인소비행위와관련지어분석하는것이재미있었습니다.심층적으로분석하면서어렵지않게하나하나씩설명해주셔서학습을하면서더기억이남았습니다.

    경제학개론은가장기본적인과목중의하나이지만대학시절교양으로듣는학생도많을정도로기본소양이었습니다.

    경제학의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기 때문에 잘해야 깊은 내용을 학습하는데도 어렵지 않고, 다양한 개념과 경제학자들이 나오기 때문에 각각에 맞게 이해하고 잘 나누어서 외워야 합니다.

    내용이 방대하다 보니 나중에 머릿속에 섞여 혼란을 줬어요.하지만 이걸 잘 파악하면 훨씬 쉽게 학점을 받을 수 있었어요.

    CPA 응시자격을 만드는 건 성실함이 큰 요소라고 생각해요열심히 공부해서 시험을 보는 일이 어렵지 않고 충분히 대비할 수 있었어요.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강의를 듣고 양이 쌓이기 전에 바로 복습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도 하루에 배운 양을 하루에 소화할 생각으로 학습해 왔고, 그 덕분에 시간을 절약할 수 있었습니다.

    에듀윌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자회 현장 스케치 bit.ly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