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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글을 설립한 래리페이지 고학년 전 하우소 세계 대인물
    카테고리 없음 2021. 2. 3. 04:19

    매일 사용하는 구글, 그 구글을 설립한 래리 페이지에 대해 알 수 있는 위인전으로, 하우소 세계의 거물입니다.
    본격적으로 고학년 위인전을 읽기 전에 한 페이지의 만화를 통해 인물에 흥미를 느끼고 다가갈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어렸을 때 래리의 부모님은 모두 컴퓨터에 관한 일을 하다보니 컴퓨터가 여러대 있었기 때문에, 일곱번째 생일에는 부모님이 래리에게 컴퓨터를 선물해 주셨습니다.래리는 좋아하는 동화책도 컴퓨터에 입력하거나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면서 많이 활용했어요.
    또 래리는 발명가를 꿈꾸었기 때문에 블록을 조립하고 카트리지를 넣어 실제로 인쇄를 할 수 있는 프린터를 만들기도 했습니다.래리는 대학을 마치고 스탠퍼드 대학에서 박사 과정을 다니게 되었어요.그곳에서 평생 친구 세르게이를 만났어요.
    래리와 세르게이는 무엇이든 검색하면 보여주는 검색 엔진을 만들었어요.그것이 바로 구글의 시작인 백러브였습니다.
    백롭이라는 이름은 어렵고, 더 쉬운 이름을 골라 구글로 바꾸게 되었습니다.많은 사람이 이용하게 된 구글은 점점 느려졌고 둘은 하드드라이브를 연결해 메모리 용량을 늘리기로 했다.그리고 방은 어느새 컴퓨터와 부품으로 가득 차서 세르게이의 방을 임시 사무실로 쓰기로 했습니다.하지만 학교에서는 구글을 위해 네트워크를 지배하겠다고 대책을 세우라고 했다.두 사람은 구글을 팔기로 했지만 수익이 나지 않는다는 이유로 거절당했어요.
    결국 두 사람은 직접 회사를 차리기로 하고, 차고를 하나 빌려 사무실로 쓰고, 직원 한 명을 고용해 회사를 시작했습니다.그렇게 시작은 작았지만 이제는 전세계 사람들이 이용하고 개발자들이 일하고 싶어하는 직장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위인전의 중간에는 관련 지식을 기를 수 있도록 내용이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교과목 연계 부분도 있기 때문에 아이들의 학습에도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끝으로는 인물의 생애와 업적에 대해서도 정리되어 있는 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마지막 독후활동으로 퀴즈도 풀어보고 만약 내가 랠리 페이지라면 어떨지 질문에 답해보면서 생각할 수 있기 때문에 위인전을 읽다가 그만 두는 것이 아니라 다시 한 번 인물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알찬 내용의 위인전을 통해 아이들이 하고 싶은 일이나 다양한 직업에 대해서도 알 수 있어 도움이 되는 위인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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