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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실 음료수를 소옥! 예쁜 미니 냉장고도 자주
    카테고리 없음 2021. 4. 22. 13:52

    올리 저소음 미니냉장고 가정용 음료수 냉장고 너무 예쁘지 않나!

    저희 주방에 예쁜 소형 냉장고가 생겼어요요리도 좋아하고 매일같이 식사를 준비하다 보니까 냉장고에 식재료나 반찬이 가득하고 틈이 없어서 생기는 문제가 작은 소스나 요구르트, 음료수 같은 게 잘 안 보이거든요.제냉장고정리실력이부족할지도모르지만,어쨌든꽉찬냉장고안에작은것을쉽게꺼내기위해미니냉장고를넣었습니다.>_<

    자주 먹는 생수, 음료수, 요구르트는 물론 유산균, 한약 등 매일 복용해야 하는 약도 따로 보관할 수 있고, 남편이 좋아하는 맥주를 담아 두면 남편 술 냉장고로 변신한다"고 큭큭. 멋진 냉장고의 활용도도 탄탄해서 이웃들에게 소개합니다.

    우리 부부만을 위한 냉장 창고, 오리미니 냉장고!솔직히 올리는 디자인이 너무 예쁘고 세련된 느낌이라 한눈에 반했지만 깔끔한 디자인이 인테리어 효과도 있어 주방 외에도 거실, 안방, 사무실 등 다양한 곳에 둘 수 있습니다.

    컬러는 코지 아이보리아일랜드 민트 스칼렛 레드 3가지 컬러가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하기 좋았습니다.저는 깔끔하고 깔끔한 느낌의 코지 아이보리를 골랐는데 정말 마음에 들어요!

    24L 용량으로 사이즈는 W400xD 490xH371 (mm) 입니다.주방에 놔뒀더니 전자레인지 크기 정도였어?무게는 약 11.5kg으로 여성인 저도, 좋은 쇼!라고 들 수 있었습니다.
    부드러운 라운딩 처리로 더욱 세련된 느낌을 주는 오리미니 냉장고는 미니멀한 디자인에 반짝이는 느낌의 OLLY 로고가 포인트가 되었는데 리뷰를 보니 이 로고 스티커가 찢어진다는 평가가 좀 있었습니다.다행히도 저는 너무 잘 붙어 있어서 스티커인 줄 몰랐는데, 스티커가 벗겨질 것에 대비해서 알파벳 스티커를 추가로 판매해도 될 것 같습니다.이니셜이나 좋아하는 단어로 스티커를 붙이면 정말 나만의 ONLY 냉장고가 되잖아요!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아이디어는 좋지않을까 하고ㅋㅋㅋㅋㅋ
    본론으로 넘어갑니다 미니 냉장고 열고 닫을 때는 반자동 슬라이딩 문이어서 더 편했어요마지막까지 힘을 줘서 팍! 닫히지 않아도 조용히 닫히는 시스템이므로 바쁜 아침에도 물과 영양제 등을 섭취하기 쉽습니다.
    앞에서 말했듯이 24L 용량으로 간식이나 다양한 음료수, 화장품 등을 충분히 보관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칸막이가 있으니까 더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대.용도에 맞게 착착! 늘어놓는 재미가 있어요.XD
    바스켓은 탈착이 가능하고 세정도 용이할 것.미니 음료 냉장고나 술 냉장고로 사용하면, 무엇인가 흘러내릴지도 모르지만, 가볍게 흐르는 물로 닦으면 끝!
    저는 일단 자주 꺼내 먹는 콩, 젖, 한약, 유산균을 한꺼번에 넣어봤어요큰 냉장고에서는 음료수통에 넣어 두어도 음료수통까지 깊기 때문에 안에 있는 것은 잘 보이지 않습니다.키가 작은 나는 까치발을 해야할 정도 -_ㅜ

    하지만 지금은 아침에 일어나서 여유 있는 한약, 유산균도 먹을 수 있고 큰 냉장고를 자주 여닫을 필요가 없기 때문에 전기세도 절약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힛

    오리냉장고는 컴프레셔가 없어 조용하다는 장점도 있지만 소비전력도 낮아 전기요금 부담도 줄었습니다.소비전력이 60W이고, 휴대폰 충전기 정도라고 합니다!

    실제로 어디에도 컴프레서가 없고 뒷면은 열 배출구만으로 깨끗하게 되어 있습니다.미니냉장고소음도궁금하겠지만영상처럼주방,거실,사무실같은일상소음이있는곳에서는소음이거의없을정도였습니다.하지만침실처럼조용한공간에서사용하는경우에는PC본체의모터소음정도가있기때문에소리에민감한분들은신경쓰이지않을수있습니다.
    따로 관리할 부분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가끔 홈통을 비워 줄 정도로 홈통도 탈착이 가능해서 편리합니다.
    저번에 친한 동생이 막걸리 맛있다고 그랬어이거 사기도 힘들었는데, 말하자마자 남편이 바로 3개를 사오더라고요.>_<
    그래서 음료수 냉장고였던 오리가 술 냉장고로 변신 ㅋㅋㅋㅋㅋㅋ
    막걸리는 재워서 보관하고 안되지만 이 제품을 술 냉장고로 사용하시는 분들을 위해 사진으로 찍어보았습니다.소주는 세워서 보관이 가능하기 때문에 당연히 캔맥주도 세워서 잘 진열할 수 있고, 막걸리는 세워서 보관하기 힘들었어요-_ㅜ 그럼 자연스럽게 와인이나 큰 사이즈의 병맥주는 재우거나 보관이 어려울 수 있다는 점 참고하세요.
    미니 냉장고치고는 꽤 빠르다 시원해지는 편이었고, 미지근해질 거라고는 별로 기대하지 않았는데, 무엇을 넣어 보관해도 시원해서 너무 좋았습니다.덕분에 귀엽게 소꿉놀이 하듯이 지난 불토를 보냈다고 ㅋㅋㅋㅋㅋㅋ

    이거는 실제 집들이를 할 때, 손님이 왔을 때 술을 가득 채워놓은 상태에서 거실에 놓아두면 좋죠.왔다갔다 할 필요 없이 소형 냉장고에서 바로 빼서 먹으면 돼.

    오늘은 개봉기여서 5일동안 사용하며 느낀점을 적어봤는데 깔끔한 디자인만큼이나 성능도 좋은편이라 마음에 들었습니다.저소음으로 가벼워서 캠핑장이나 220V콘센트가 있는 차 안에서도 쓸 수 있을 것 같아 활용도 높은 오리미니 냉장고! 한달간 꾸준히 사용해보고 더 자세한 둘째 리뷰로 돌아올게요~!

    [OLLY] 오직 나만을 위해 only, OLLYbit.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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