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 가야 책을 빌릴 수 있었던 예전과 달리 지금은 지하철이나 대형마트 등에서도 쉽게 도서대출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평소에도 집에 가기 전에 편리한 스마트 도서관을 이용해서 책을 빌렸는데, 코로나19로 인해 최근에는 애용되고 있습니다.제가 살고 있는 경기도 광주에는 스마트도서관이 경강선 4개 역사(경기도 광주역, 초월역, 곤지암역, 삼동역), 이마트 경기 광주점에 설치되어 있으나 현재는 광주시 문화스포츠센터 체육동 1층 로비와 광주시민체육관 정문 출입구 2곳에 추가로 설치. 확대되어 총 7개의 스마트 도서관이 운영되고 있습니다.평소 자주 가는 경기 광주역 스마트 도서관을 이용했습니다. 도서 대출은 1회에 2권까지 최대 14일까지 대여 가능하며, 카드회원증과 모바일회원증을 이용 가능합니다.손잡이에 매달린 손 소독제 이제는 어딜 가나 필수죠 저도 손 소독을 하고 나서 문을 열고 들어가 책을 빌려 드리겠습니다.스마트도서관을이용하기전에도서관홈페이지에서읽고싶은책을먼저찾을수있습니다. "현재 신작 및 베스트셀러를 중심으로 일반 교양도서, 아동도서 등 450권의 도서가 비치되어 있으며, 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대출이 가능합니다"회원증 인식 방법은 2종류가 있고 하나는 회원증으로 인식하는 방법과 다른 하나는 바코드 회원증으로 인식하는 경우입니다. 저는 주로 바코드 회원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회원증이 없을 때 바코드로 인식하니까 편리하네요.광주시립중앙도서관 앱으로 로그인하시면 모바일 회원증을 인식하시면 됩니다.제가 선택한 '말센스'라는 도서를 모바일 회원증으로 대출했습니다사람을 대할 때요, 말을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서 관계가 달라지는데요, 도서를 통해서 때와 장소에 따라서 센스 있는 말투를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크게 느낀 것은 내 이야기를 하기보다는 남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도서대출을 해서 다 읽었으면 대출해 준 스마트 도서관에서 반납해야 합니다. 다른 도서관 및 다른 역의 스마트 도서관에서 대출 받은 도서를 반납하면 반납일에 바로 반납 처리가 안 되기 때문에 연체될 수 있다고 합니다.다음으로 새로 설치된 스마트 도서관이 있는 광주시 문화스포츠센터로 가보았습니다. 광주시청이나 스포츠센터에 왔을 때 책을 빌릴 수 있게 되었어요. 코로나가 안정되면 마음과 몸의 좋은 점을 모두 실을 수 있겠죠?스포츠센터 1층 로비에 설치된 스마트 도서관의 모습입니다. 현재 스포츠 센터가 제대로 운영되지 않아서 그런지 로비가 좀 어둡거든요.역시나 신작과 베스트셀러 중 마음의 책이 놓여져 있습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겨울 왕국도 신작 도서에 나와 있네요. 이번에 스마트도서관 설치. 확대된이유는코로나19로인해정상적인도서관서비스이용이어려운상황에서스마트도서관확대운영을통해공공도서관의역할분담과시민들의도서정보요구를일부충족시키는데있다라고했어요. 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접근성과 편의를 제공하는 스마트도서관을 통해 마음의 양식을 기르세요.※ 본 게시판은 광주시청 노현정 SNS서포터즈 님이 작성한 글로 광주시와 공식 입장이 다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