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뉴스' 조심해! [스콜라의 어린이 지식인] 봉춘TV,

"봉춘TV, 가짜뉴스 조심해라!" 윤선하의 글, 국민지 그림, 스콜라

스콜라 지식인 29

우리는 변화하는 속도가 점점 빨라져서 현재는 정보를 얼마나 알고 있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정보를 얼마나 분별 있게 판단하고 재구성하느냐가 중요한 '미디어 리터러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그래서 많은 정보 중에 '가짜뉴스'도 넘치고요예전에는 라디오, TV, 신문을 통한 언론 그리고 학교를 통한 교육으로 일방적이고 닫힌 뉴스를 접했고, 어느 시점에서는 거의 세뇌적인 주입정보를 사실이라고 믿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기쁜 소식을 접하는 매체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봉춘TV, 가짜뉴스를 조심하라!> 에서는 동영상 공유 사이트에서 1인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양유미와 같은 반 친구이자 이 책의 주인공인 봉준희 이야기로 <가짜뉴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나 아이들이 관심있는 1인 크리에이터를 하는 이야기니까 봉춘TV 가짜뉴스를 조심해!>는 흡입력이 좋았습니다.

양윤TV 1인 채널을 운영하는 반 친구 양유미를 은근히 사모하는 봉준휘~^^ 양윤TV는 장난감 소개하는 채널로 이 아이들은 모두 2학년이어서 저희 초등학교가 굉장히 집중해서 보고 있었습니다.

2학년이니까 학교에 가요.

학교에는, 아주 멋진 류생강 담임선생님이 계십니다. 오늘은 컵을 들고 '보는 방법'에 대해서 생각을 들어봅시다.우리 집 초등 학교는 꼭다며 유 생강 선생님을 보고'입체 도형'과 자신감을 가지고 그러는데 선생님은 바로'비판적으로 '을 의미하는 거지요.

봉준휘는 1인 크리에이터가 되겠다고 선언하고 삼촌의 지지를 받아 진행합니다.

준비물과 방법을 자세히 만화로 알려주는데요.이런 면에서 정보 전달도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사건이 일어났습니다.유미는 납치사건의 주인공이 되어 뉴스에도 나오게 되었습니다만, 사실은 유미의 거짓말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근데 댓글이...ㅠㅠ 저희 초초이는 TV만화 프로그램 중 게임 채널을 운영하다가 악플에 시달리다 죽게 된 후 귀신이 된 이야기를 떠올렸습니다.

아이들이이렇게동영상공유사이트를이용하는것을제한하자는이야기도나올것같아요.

그 후 양윰TV의 주인공 양유미는 협박 또는 거액의 거래 등의 가짜 뉴스에 시달리게 되었습니다정말 유명한 아이들이 있죠 장난감을 개봉하거나 가지고 노는 장면을 보여주면서 가짜 뉴스를 판별해서 우리가 올바른 시각을 가져야 하는 것은 물론, 이 책을 통해서 많은 것을 시사하는 것 같아서 끝까지 잘 읽었습니다.

가짜뉴스,사회에관심있는아버지덕분에아이들은가짜뉴스에속아서는안된다는것을알고있습니다.

 

 

그림책에서 배운다는 건 참 멋진 일이죠.

 

 

참! 활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아이들은 '가짜 뉴스'를 어떻게 타파할까요?

'봉춘TV 가짜뉴스 조심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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